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열매텃밭을 계획하였습니다^^ 기다려주신 여러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~ 올해에도 어김없이 유량동 '임광천 통장님'께서 직접 트렉터를 끌고 오셔서 밭 일구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. 시원한 음료도 마다하시고, 기념촬영도 마다하시고 밭만 얼른 일궈주시고, 바람과 같이 사라지셨습니다^^ 통장님 덕분에 올해에도 여러 가족분들이 텃밭을 일구며 가족간의 정을 쌓을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~